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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의-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위한 선진기업 탐방

  • 웹출고시간2023.10.25 13:43:33
  • 최종수정2023.10.25 13:43:33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는 25일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와 함께 충주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선진기업 탐방을 위해 포스코를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유도해 산재예방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보건의식 고취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문화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인 탐방에는 새한㈜, ㈜엠테크, ㈜충주산업, ㈜삼화기업, ㈜에이치비티 등 충주지역의 10여개 기업, 20여명이 참가했다.

강성덕 회장은 "이번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국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포스코의 다양한 개선방안과 전략을 견학하고, 기업에 돌아와 사업장의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의는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와 함께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산업단지 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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