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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살미면 새마을남녀협, 사과탑 공원 제초작업

생활 쓰레기도 수거

  • 웹출고시간2023.10.25 11:23:50
  • 최종수정2023.10.25 11:23:50

충주시 살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25일 살미면 사과탑 공원에서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살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5일 살미면 사과탑 공원에서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사과탑공원 주변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공원 미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만 회장은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과탑공원 제초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겠다"고 전했다.

김경애 부녀회장은 "깨끗한 살미면 만들기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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