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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5 10:23:54
  • 최종수정2023.10.25 10:23:54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2023 KACE 표준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최근 열린 2023 KACE 표준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KACE에 가입된 정회원교 10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표준현장실습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에서 대상 한국교통대, 금상 한국기술대 등 총 8개교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표준현장실습 체제 구축 및 성과창출'이라는 내용으로 우수사례를 작성했다.

수상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더케이호텔에서 진행한 '2023년 하반기 KACE 임시총회'에 참석해 △표준현장실습 PROCESS 구축 및 홍보강화 △가족기업 및 연구소 등 실습기관 발굴 활성화 △국외현장실습 추진 및 초권역 CROSS 현장실습협의체 공유·협업 확산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정제호 센터장은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현장실습 기반을 잘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나은 실습 환경과 진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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