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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철도관련 산업체 재직자 교육

스마트철도ICC 철도산업 기술발전과 정책 창출

  • 웹출고시간2023.10.23 17:01:21
  • 최종수정2023.10.23 17:01:2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의왕캠퍼스 대학원관에서 철도관련 산업체(대구/대전/부산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등) 재직자를 대상으로 '철도산업 발전과 정책 창출 관련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인 업무 능력 제고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철도산업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철도산업 기술의 국산화 및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직자 교육은 철도 관련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철도차량엔지니어링 김재영 이사의 '철도차량 차륜 제작과 검사' △철도차량기술사회 최종록 총무이사의 '철도차량 기술 동향'의 두 주제로 진행됐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철도 차량 분야의 지역 중·장기 인재 양성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산·학 간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자체 중점 사업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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