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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대원대학교 총장,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 웹출고시간2023.10.22 13:09:04
  • 최종수정2023.10.22 13:09:04

김영철 대원대학교 총장이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김영철 대원대학교 총장이 최근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한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김 총장은 "교직원들과 함께 서로 공감하며 행복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은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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