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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2 13:00:56
  • 최종수정2023.10.22 13:00:56

금수레식당 서윤성(가운데)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탄금승승장구 최미정 대표와 금수레식당 서윤성 대표는 20일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50만 원을 기탁했다.

두 대표는 봉방동지사체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밑반찬 지원, 김장 나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수재의연금, 후원금 기탁 등 지속적인 기부를 하며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자들은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애 위원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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