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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족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인식개선사업

"다양한 가족 오행시 짓기" 입상자 발표

  • 웹출고시간2023.10.19 13:32:36
  • 최종수정2023.10.19 13:32:36

단양군 가족센터가 지역공동체 인식개선사업으로 진행한 '다양한 가족 오행시 짓기 공모' 출품작을 심사하고 있다.

ⓒ 단양군 가족센터
[충북일보] 단양군 가족센터가 지난 18일 지역공동체 인식개선사업으로 '다양한 가족 오행시 짓기 공모'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역 내 초·중·고등부 대상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한 결과 각 학교에서 많은 학생이 호기심을 갖고 참여했고 특히 초등부와 중등부 참가자들이 많았으며 최종 69명이 출품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단양초 4학년1반 조은성, 영춘중 3학년1반 박소연, 단양고 2학년4반 홍혜민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가곡초 5학년1반 황진우, 영춘중 3학년1반 조윤서, 단양고 1학년2반 권하람이, 장려상에는 단양초 2학년1반 조수현, 단양초 5학년1반 조성훈, 영춘중 3학년1반 최정현, 단양중 2학년4반 김평중, 단양고2학년1반 정원우 등 11명이 각각 선정됐다,

장성숙 센터장은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단양군민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단양군 가족센터로 이름이 변경된 만큼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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