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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1:09:04
  • 최종수정2023.10.19 11:09:04

칠금금릉동지사협 회원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반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칠금금릉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정성을 가득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홀몸노인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지사체 위원들은 홀몸노인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명순 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구미 칠금금릉동장은 "지사체 위원들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시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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