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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9 11:16:51
  • 최종수정2023.10.19 11:16:51

달천동 홀로노인돌봄봉사단 회원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반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달천동 홀로노인돌봄봉사단은 19일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10여 명의 회원들은 전날 직접 장을 보고,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홀몸노인 30가구에 전달했다.

권순이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짧게나마 말벗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홀로노인돌봄봉사단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지내는 노인가구에 반찬 전달,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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