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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마무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일반안 8건 처리

  • 웹출고시간2023.10.18 13:46:21
  • 최종수정2023.10.18 13:46:21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이 제328회 임시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8회 임시회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과 일반안 8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통해 주요 감사 일정과 부서별 감사 요구 자료를 확정해 각 상임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오는 11월 24일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 회기인 제329회 임시회에 예정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시민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32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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