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한부모가정에 사랑의 PC 전달

온라인 학습의 기회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3.10.17 13:46:14
  • 최종수정2023.10.17 13:46:14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6일 의림지동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1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식은 소외계층 돕기 1% 나눔 사업의 하나로 의림지동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온라인 학습의 기회와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

김규수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의림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의림지동의 어려운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물품 기부와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