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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오는 양성평등 교육

나의 친구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존중해야

  • 웹출고시간2023.10.17 13:49:02
  • 최종수정2023.10.17 13:49:02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유아들이 찾아오는 양성평등 교육에 참여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천시청에서 주관하는 찾아오는 양성평등 교육을 가졌다.

유아들은 '모든 사람의 다른 점과, 틀린 점은 무엇일까'를 주제로 적절한 예시(나와 친구의 키는 다르다, 키가 큰 친구는 좋아하고 작은 친구는 싫어하면서 차별하지 않아야 말아야 한다는 것)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내 생각을 친구들에게 말을 할 때는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친구의 기분을 생각하며 말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유아들은 "나의 친구들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존중히 여겨야 하기에 친구들과 더욱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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