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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6 15:57:55
  • 최종수정2023.10.16 15:57:55

충주 다온봉사회 회원들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쌀을 후원하고 있다.

ⓒ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충북일보] 충주 다온봉사회는 1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쌀 500㎏을 전달했다.

다온봉사회 봉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문성 회원은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자 개업 화환, 화분 대신 쌀을 후원받아 자녀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광훈 복지관장은 "다온봉사회의 모든 회원들이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봉사회는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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