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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상설 전시회

전통 민화, 현대 감성 더한 민화 등 30여 점 전시

  • 웹출고시간2023.10.16 11:17:01
  • 최종수정2023.10.16 11:17:09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상설 전시회 작품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평생학습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의 민화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은 '2023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의 지원받아 '화인' 민화회에서 그린 '모란도', '일월오봉도', '봉황도' 등의 전통 민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작품 등 총 30여 점의 민화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몸소 배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나누며 성장하는 기쁨을 전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동아리의 작품전시, 일일체험, 공연 등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는 매월 다양한 동아리 및 수강생들이 참가해 9월까지 총 7팀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평생학습 동아리 180개 2천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중인 충주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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