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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농산물 생산, 수출현장 기술 지원과 지역산업 특성화사업 지원을 위해 농촌현장에 근무할 인턴 9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채용일 기준 35세 이하로 학력은 고졸이상, 농과계 및 이공계 대학 졸업자를 우선 채용하며 저소득층은 우대한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11~12일까지 이며 본인이 직접 내방해 접수해야 하고 대리 또는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합격자는 14일 개별 통보한다.

농촌현장 인턴의 근무기간은 오는 18일~ 12월 31일까지 7개월간으로 월 130만원을 지급하며 주 5일 근무하고 담당업무는 대추실증 시험포, 생활과학관, 과학영농시설 등 운영보조와 농기계 수리, 임대, 농 작업 업무보조, 한우 명품화사업 관련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1부, 자기소개서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자격증 사본 1부(해당자에 한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를 제출해야 한다.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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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