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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긍정평가 지수 전국 10위 진입

긍정평가율 전월 38.1%서 40.2%로 2.1%p 상승

  • 웹출고시간2023.10.15 15:41:55
  • 최종수정2023.10.15 15:41:55

전국 시도교육감 긍정평가

ⓒ 리얼미터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교육감 긍정평가 일반지수 조사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13일 발표한 '9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윤 교육감의 긍정평가 일반지수는 40.2%를 기록했다.

전월 38.1%보다 2.1%p 상승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0위에 올랐다. 리얼미터가 지난 5월부터 10위 내 상위권 공개로 바꾼 후 첫 10위권 진입이다.

1위는 김광수 제주교육감(54.9%), 2위 김대중 전남교육감(51.6%), 3위 전창수 울산교육감(50.8%), 4위 박종훈 경남교육감(49.0%), 5위 최교진 세종교육감(43.8%), 6위 서거석 전북교육감(43.6%), 7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1.7%), 8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1.6%), 9위 조희연 서울교육감(40.6%)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만3천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31일, 9월 22∼25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2.1%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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