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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4:30:38
  • 최종수정2023.10.15 14:30:38

충주소방서에서 119청소년단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3일 지역 내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단 소방안전캠프를 운영했다.

소방안전캠프에는 우암유치원, 요셉어린이집, 은동어린이집 어린이 98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주소방서, 활옥동굴을 방문해 일상생활 속 각종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진행된 캠프의 주요내용은 △각종 화재 등 재난 안전체험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활옥동굴 내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 체험캠프는 어린이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119청소년단, 지역 내 학생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상민 서장은 "119청소년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미래안전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활동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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