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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4:31:26
  • 최종수정2023.10.15 14:31:26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관계자들이 사랑의 집수리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14일 사랑의 집수리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문화동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선정해 도배, 창호 및 싱크대 교체, 안전바 설치 등 집수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국태 이사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조명란 문화동장은 "문화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집수리 지원을 해준 새마을금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새마을금고는 자산 4천99억 원, 대출 3천197억 원, 공제계약고 3천735억 원을 달성하며 충북경영평가대회 3년 연속 수상했다.

매년 사랑의 좀도리 지원, 장학금 지급, 서예교실, 열린 금융교실 운영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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