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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2 17:20:52
  • 최종수정2023.10.12 17:20:52

김영환 충북지사가 12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충북지역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내 대학 총장들과 만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12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도내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기본계획에 대한 대학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함창모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장은 라이즈사업과 관련해 라이즈 5개년 기본계획에 △주력산업 특화대학 △R&D기반 선도대학 △평생직업교육 앵커대학 △K-컬처 혁신대학 등 지역대학 육성 4대 핵심과제와 지속가능 혁신체계를 제시하면서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구상안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충북이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충북도와 대학이 지역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고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라이즈사업 등으로 대학의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키워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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