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선배가 대입면접 비결 직접 알려 준다'

대학생 멘토단 면접 제시문 상담 참여
기출문제 분석·준비과정 공유

  • 웹출고시간2023.10.12 15:30:37
  • 최종수정2023.10.12 15:30:37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5~12일 세종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우리누리 대학생 멘토단 대입 제시문 면접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실전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세종지역 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단 9명은 온라인 화상을 통해 2024 대입 제시문 면접고사를 준비하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대학생들은 멘토 1인당 멘티 학생 2~3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기출문제 분석, 모의면접, 멘토 학생들의 경험과 대입준비 과정을 직접 알려주며 고3 학생들의 제시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세종시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생생한 성공 사례가 세종 학생들의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