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11 11:37:41
  • 최종수정2023.10.11 11:37:41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는 최근 충주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심선보 교육장, 신성영 부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청과 충주교육청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은 △2024. 충주 온마을 배움터 운영 계획 △2023. 충주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성과보고회 계획(안) △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 운영 협조 등이다.

참여자들은 충주교육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선보 교육장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협의된 안건을 양 기관이 심도있게 검토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꿈·도전·동행 감동 충주교육을 실현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 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성영 부시장은 "충주시는 지금과 같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충주교육 발전을 넘어 충주시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