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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0 13:07:00
  • 최종수정2023.10.10 13:07:00

온빛밝은안과 충주병원 관계자들이 10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홀몸노인을 위해 100만 원을 후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온빛밝은안과 충주병원은 10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홀몸노인을 위해 100만 원을 후원했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홀몸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필요한 연탄, 등유, 이불 등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송기영 원장은 "다가오는 추위에 힘든 겨울을 준비할 어르신들이 필요한 지원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웅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온빛밝은안과 충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돌보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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