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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답사 프로그램 '전통문화학교' 운영

11.24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

  • 웹출고시간2023.10.10 11:03:23
  • 최종수정2023.10.10 11:03:23

충주박물관 답사 프로그램 전통문화학교 운영 안내문.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현장답사 교육프로그램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전통문화학교는 모두 답사로 구성해 현장 체험을 강화했다.

답사는 총 6회로 충주를 중심으로 한 중원문화권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춘천, 여주, 증평 등도 포함해 추진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8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을 하면 된다.

권봉주 박물관장은 "전통문화학교는 충주박물관이 20년 넘게 진행해 온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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