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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4:26:49
  • 최종수정2023.10.05 14:26:49
[충북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3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생활인구 유입 및 체류 기간 증대를 도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대관계 형성 관광 사업모델'이다.

제천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말 도입을 목표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및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작업에 돌입한다.

제천시와 참여 관광사업체가 공개한 주요 할인 혜택은 △청풍호반 케이블카 3천 원 할인 △충주호 크루즈 청풍나루 3천 원 할인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30% 할인 등이다.

여기에 △제천 관광택시 5천 원 할인 △제천 시티투어 3천 원 할인 등 외부 관광객만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에게 다양한 관광 시설 이용할인 혜택과 정보 제공으로 오랫동안 지역에 머무르며 여행하다가 다시 또 제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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