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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0:50:17
  • 최종수정2023.10.05 10:50:17

충주 국원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성심성심농아재활원을 방문해 400만 원 상당의 냉온풍기 2대를 지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원로타리클럽
[충북일보] 충주 국원로타리클럽은 최근 성심성심농아재활원을 방문해 400만 원 상당의 냉온풍기 2대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농아재활원 청각·언어장애인들은 추운겨울엔 따뜻하게, 폭염이 심한 여름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정광진 회장은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상생 가치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창립한 국원로타리클럽은 2011년부터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충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매년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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