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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0:47:01
  • 최종수정2023.10.05 10:47:01
[충북일보] 제20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가 7일 단양군 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충청북도산림문화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 단양군, 산림조합이 후원한다.

'충북. 산림문화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임업인·산림 관련 기관·단체 화합 어울 한마당, 임산물 및 산림 관련 홍보 작품 전시·판매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밖에도 공중식물 나무화분 만들기, 누름꽃 액자 만들기, 친환경국산목재 활용 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방문객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업인,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일반관람객들이 참여한다.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위해 산림자원의 가치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임업관련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된 역사가 깊은 행사다.

행사는 누구나 행사 당일 단양군 생태체육공원을 방문하면 참여 가능하다.

단양의 남한강을 배경 삼아 전시·체험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군은 소백산과 월악산 국립공원을 등 산림이 군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해 일찍부터 대한민국 녹색 쉼표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소백산 자연휴양림과 화전민촌, 소선암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휴식과 휴양을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산양삼 산업 육성 등 임산물 소득지원 사업을 지원해 산림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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