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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4 14:57:21
  • 최종수정2023.10.04 14:57:21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4일 충북체육고 훈련 현장을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13~19일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고등부 526명 선수가 38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윤 교육감은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고가 많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을 위해 애써달라"고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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