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03 13:28:13
  • 최종수정2023.10.03 13:28:13

제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가 맞춤형 안전수칙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안전문화운동 추진 홍보 행사로 지역 내 식품회사 ㈜옻가네를 방문해 맞춤형 안전수칙판을 전달했다.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맞춤형 안전수칙판 보급사업으로 산업현장의 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사민정협의회와 제천시 일자리경제과는 고용노동부의 예산 지원과 제천시의 예산으로 올해부터 안전보건지킴이, 안전수칙판 제작 보급사업 등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수칙판은 기업의 신청으로 현지 실사를 거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자료를 참고해 맞춤형 안전수칙판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현재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