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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노인복지관, 디지털 나눔 튜터 수료식 개최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사회·문화·경제적 가치 활동에 참여

  • 웹출고시간2023.09.26 14:18:06
  • 최종수정2023.09.26 14:18:06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충주댐노인복지관 디지털 강사 양성 과정 '디지털 나눔 튜터'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댐노인복지관
[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 충주댐노인복지관이 최근 2023년 충북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 디지털 강사 양성 과정 '디지털 나눔 튜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재능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사회·문화·경제적 가치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스마트폰 실생활 활용법, 디지털 강사 필수과정, 학습자 이해, 현장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 25회기로 운영됐다.

총 8명의 교육생이 수료한 가운데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하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개강식을 참여한 어르신들은 "충주댐노인복지관 덕분에 노인복지관를 알게 됐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노년이 더 긍정적이고 풍요롭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https://kwaternanum.or.kr)와 Facebook(Hyonanum Kwate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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