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추석 특별대책반 운영, 공용버스터미널 앞 교통지도

  • 웹출고시간2023.09.26 13:27:22
  • 최종수정2023.09.26 13:27:22
[충북일보] 충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특별교통대책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이뤄진다.

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850-6313)를 설치해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귀성객에게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교통신호체계, 안전표지 등 교통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사전에 실시했다.

또 고속도로, IC주변 지역을 포함한 시내 주요구간의 주차단속 차량의 계도 순찰 강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정체가 극심한 구간은 충주경찰서와 협조로 신호주기를 즉시 조정하는 등 교통체증 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상습 교통혼잡 지역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수신호 안내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