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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기센터, 인산칼슘미생물 적기 사용

고품질 사과 생산 지름길

  • 웹출고시간2023.09.26 13:27:37
  • 최종수정2023.09.26 13:27:37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의 색깔을 좋게ㅜ하고 당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인산칼슘미생물액비를 농가에 공급하며 많은 농업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산칼슘미생물액비는 과실의 빠른 착색을 도와 수확시기를 약 7일 정도 앞당기고 있다.

특히 인산칼슘미생물액비는 작물조직을 튼튼하게 해 저장성을 증대시키고 당도를 높여 상품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은 과실 착색 시기인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인산칼슘미생물액비를 1주일 간격으로 3~5회 뿌려주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사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들에게 경영비 과다지출 문제 등을 보완할 방법으로 올해는 인산칼슘액비 공급량을 전년보다 7톤 증가한 30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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