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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남한강MJF라이온스클럽, 여자청소년쉼터에 장학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26 11:35:30
  • 최종수정2023.09.26 11:35:30

충주남한강MJF라이온스클럽 관계자가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남한강MJF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남한강라이온스클럽은 국제자원봉사단체로 사회 발전과 인도주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제라이온스클럽(Lions Clubs International)의 지부다.

충주지역의 교육, 보건,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학금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준호 회장은 "충주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사랑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배병란 소장은 "남한강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청소년 쉼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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