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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4:33:15
  • 최종수정2023.09.24 14:33:15

연수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명절 음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실천하는 이웃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있다.

성내충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50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앙성면 향기누리봉사회와 농가주부모임,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앙성면 직능단체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 2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교현2동 정태갑 행정동우회장은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20㎏를 기탁했다.

주덕읍 이상삼 지역발전협의회장은 2주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4㎏) 80포를 전했다.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캘리스트는 캘리그라피로 제작한 명절 용돈 봉투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사협의 재료비 지원과 서우희 대표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750장의 용돈 봉투는 용산동 경로당 12개소와 용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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