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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3:58:52
  • 최종수정2023.09.24 13:58:52

연수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수안보면 직능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은 22일 물탕공원을 비롯한 면 소재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는 8개 직능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모여 도로변에 자란 잡초 제거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남녀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6개 단체 80여 명과 도로변, 승강장, 하천변, 공원 등 동네 곳곳에서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고, 호우로 인한 잔여물을 정리하는 등 거리를 청소했다.

주덕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주덕역 일원, 농민문화체육센터 등 주덕읍 일대의 잡초제거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충주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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