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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추석 고향 집 주택용 소방 시설 선물' 홍보

소방 시설 중요성 알리고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 지키기

  • 웹출고시간2023.09.21 13:05:53
  • 최종수정2023.09.21 13:05:53

단양소방서가 추석을 앞두고 홍보 중인 주택용 소방 시설 선물하기.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추석을 앞두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 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 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소방 시설 설치 및 관리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가구별·층별 1개 이상, 단독형 감지기는 침실과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하고 온라인 쇼핑물이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홍보는 주택용 소방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주택용 소방 시설 자율 설치를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문구 송출, 언론보도와 사회관계망(SNS)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채열식 소방서장은 "고향 집 주택용 소방 시설 선물을 통해 안전을 선물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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