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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7:46:05
  • 최종수정2023.09.20 17:46:05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왼쪽 세번째)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 공청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20일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늦은 감은 있으나 이제라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안이 충북에서 마련되는 것을 적극 환영하며 학교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번 공청회가 학부모, 학생, 교사, 교원단체, 교육청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지만 단위학교를 총괄하는 관리자 주체의 공술 의견 미청취는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례제정과 동시에 시스템구축을 위한 인력증원, 재정확보와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등 상위법 개정을 선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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