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20 16:27:06
  • 최종수정2023.09.20 16:27:06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오다빈 학생이 20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20일 합동강의실에서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오다빈(2년) 학생 외 111명은 임상실습을 나가면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가슴 속에 엄숙히 새기는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일생을 간호전문직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오다빈, 맹경남, 신혜수, 장신건 학생은 대한간호협회 충북지부와 간호학과 교수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교수, 선·후배, 학부모의 축하 영상도 상영됐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된 간호사가 되겠다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한다" 며 "학교생활이 밑바탕이 되어 인류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참다운 전문간호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는 2011년 개설돼 2021년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을 받았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