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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패션의류학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작품 전시

대학생활 4년 의미 담은 '우리들의 1460' 10월 15일까지 선보여

  • 웹출고시간2023.09.19 15:19:09
  • 최종수정2023.09.19 15:19:09

서원대 패션의류학과 학생들이 '우리들의 1460' 작품을 202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작가들의 사물전'에서 선보인다.

ⓒ 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패션의류학과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작가들의 사물전'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원대 학생 16명은 '우리들의 1460'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365일 4년을 의미하며, 패션의류학과가 함께 걸어온 4년의 시간을 1천460개의 실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동부창고 38동 야외동에 다음 달 15일까지 전시되며, 관람은 무료다.

김지현 서원대 패션의류학과장은 "패션의류학과 학생들에게 4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뜻깊은 작품을 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선보게 됐다"고 말했다.

제13회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본전시, 국제공모전, 스페인초대국가전, 학술대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비엔날레 등으로 10월 15일까지 열린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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