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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9 14:18:12
  • 최종수정2023.09.19 14:18:12

충주경찰서, 충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탄금초 학생과 학부모 등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19일 충주 탄금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경찰, 충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보행안전 표기어인 12345(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5늘도안전!)가 적힌 플래카드를 설치해 보행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운전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인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인 보행자에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경우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경우까지 포함된다는 것을 같이 알렸다.

목성수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은 언제 어린이가 갑자기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과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 등 다양한 교통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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