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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민관합동 안전 문화 캠페인

일상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 주민 안전의식 함양

  • 웹출고시간2023.09.19 14:13:25
  • 최종수정2023.09.19 14:13:25

충주지역 8개 기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민관합동 안전 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19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속 곳곳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역 내 8개 기관과 민간단체에서 협약한 시민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안전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주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충주시자율방범연합회, 충주시자율방재단, 충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0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화재 교통안전 수칙, 폭력 및 마약 근절, 살인예고 글 강력 처벌, 시민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이용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조길형 시장은 "안전의 시작은 예방이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주변의 작은 것부터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 문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여러 기관과 민간협력 단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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