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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능단체, 명절 음식 나눔 봉사

문화동, 신니면, 교현2동 등

  • 웹출고시간2023.09.19 14:16:45
  • 최종수정2023.09.19 14:16:45

신니면 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반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위한 먹거리 나눔에 나섰다.

자유총연맹 문화동위원회와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9일 사랑의 나눔행사로 추석맞이 송편(쌀 80㎏)을 만들어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 문화동 새마을부녀회는 명절을 맞아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송편, 만두를 만들어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니면향기누리봉사회는 지역 내 홀몸노인 22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매년 홀로 계신 저소득 노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회원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로 송편, 소고기 장조림, 배추김치 등 총 5가지 종류의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

교현2동 향기누리는 저소득 30명의 홀몸노인에게 송편과 물김치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에 계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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