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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양행복교육지구 '아이 행복해' 지역교육 축제 열려

스포츠 한마당, 진로직업 부스 체험과 교육복지 안전망 홍보

  • 웹출고시간2023.09.19 13:21:35
  • 최종수정2023.09.19 13:21:35

단양행복교육지구 '아이 행복해' 지역교육 축제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19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양행복교육지구 '아이 행복해' 지역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학교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미래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포츠 한마당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꿈과 끼,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관중들의 따뜻한 응원과 칭찬의 박수 속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은 프로그램과 하나로 웃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진로직업 체험부스는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업 체험존을 통해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여러 직업을 자기주도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고 한편에 마련된 교육복지안전망 홍보 부스를 통해 교육복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단양군의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이 창의성과 자주성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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