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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06 20:57: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 리듬체조 기대주인 손연재(15· 광장중)의 빛나는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4일 손연재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피켜퀸’ 김연아(19·고려대)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같은 매니지먼트사 소속이자 선수 선배인 김연아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 보다 네 살 아래인 손연재의 얼굴은 그야말로 앳되다. 단정한 피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머리를 모두 빗어 넘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의 옆에 서 있는 김연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려 상대적으로 성숙해 보인다.

손연재는 사진을 올리며 “(연아)언니랑도 이제 당분간 BYE∼ 언니 앞으로도 파이팅”이라며 선배를 응원했다. 김연아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전지훈련을 대비해 오는 10일 캐나다로 출국한다.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상당히 퍼진 상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여동생 김연아 옆에 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 2의 스포츠 미녀스타 탄생에 열광하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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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