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목행용탄동, 노은면 등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목행용탄동 용곡마을, 노은면 연하1리 마을 선정

  • 웹출고시간2023.09.18 11:24:14
  • 최종수정2023.09.18 11:24:14

충주시 목행용탄동 용곡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돼 현판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과 노은면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

시는 목행용탄동 용곡마을과 노은면 연하1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선정한다.

용곡마을은 안창열 통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 산불예방 홍보와 입산자 계도 활동 등 마을 주민들이 한뜻으로 산불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연하1리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을 근절해 녹색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녹색우수마을 선정은 산불 예방에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준 결과물"이라며 "산불없는 마을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