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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향객 맞이 준비 빈틈없어야"

기능별 대책 마련, 환경정비 철저 지시

  • 웹출고시간2023.09.18 11:22:54
  • 최종수정2023.09.18 11:22:54
[충북일보] 신성영 충주 부시장이 18일 현안업무보고회에서 다가온 한가위 대비 기능별 대책 마련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 "귀향객들을 위한 환경 정비 등 각 기능별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연휴기간 당직 병원 파악과 홍보를 통해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했다.

이어 "잇따른 연휴를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가 염려된다"면서 "음주운전과 같은 일탈행위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고삐를 죄어 달라"고 말했다.

또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내실있게 세워야 할 시기"라며 "다년간 추진해왔던 사업이라도 불필요한 사업이라면 과감히 없애 충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전환해 달라"고 지시했다.

신 부시장은 국내 첫 온천도시 지정, 건강도시 최우수상 등 잇따른 경사에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기적으로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만큼 안전문제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점검을 통해 원활히 행사를 마무리 지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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