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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소통 워크숍' 개최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소통, 복지를 여는 길 마련

  • 웹출고시간2023.09.17 12:41:37
  • 최종수정2023.09.17 12:41:37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박달재수련원에서 '2023년 민·관 소통 워크숍'을 열어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박달재수련원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3년 민·관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로 올해 24회를 맞았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민·관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인들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간 화합의 장으로 '민관 소통, 복지를 여는 길'을 주제로 운동회와 힐링&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통과 화합 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정신·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그동안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장애인 돌봄지원사업 'ALL 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캠페인과 미니박람회', 연합모금을 통한 '제천시 희망천사운동', 지역주민 욕구조사 등 민·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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