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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추석 명절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홍보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 웹출고시간2023.09.17 12:23:54
  • 최종수정2023.09.17 12:23:54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7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에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층별로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추석명절을 맞아 화재 발생 시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음이 울려 대치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형 감지기를 선물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상민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 역할을 수행한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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