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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7 12:45:32
  • 최종수정2023.09.17 12:45:32

신니면 지사협 관계자들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할 한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둔 15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25가구에 한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위원들의 자발적 회비로 진행되는 신니면 지사협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들은 지역에서 만든 한과세트 꾸러미를 직접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림 위원장은 "추석명절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낼 어르신들을 생각해주는 마음들이 따뜻하다"며 "덕분에 이번 추석은 어려운 이웃들도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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