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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3:27:46
  • 최종수정2023.09.13 13:27:46
[충북일보] 충주시 동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지사협은 13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각 5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임병호 동량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준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량면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동량면지사협은 취약계층 반찬지원, 집수리 봉사 등 지역의 복지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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