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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초 6학년, 해외 영어문화 체험

호주에서 즐거운 10박 12일, 다양한 경험 만끽

  • 웹출고시간2023.09.12 13:41:33
  • 최종수정2023.09.12 13:41:33

단양 단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 6명이 호주 무비월드, 플린더스 역,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시 초등학교, 오페라 하우스 등의 유명 관광지와 해외 초등학교를 견학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 단천초등학교
[충북일보] 단양 단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 6명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0박12일 동안 호주로 해외 영어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 영어문화 체험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고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소요 예산은 학교 예산에서 전액 지원됐다.

학생들은 골드코스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의 주요 도시를 방문했고 무비월드, 플린더스 역, 그레이트 오션로드, 캠시 초등학교, 오페라 하우스 등의 유명 관광지와 해외 초등학교를 견학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과 인문 환경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즐겁게 지냈다.

이번 해외 영어문화 체험에 참여했던 6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관광지와 학교를 방문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직접 영어를 사용해 보며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해외 영어문화 체험을 통해 타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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